본문 바로가기

외국어말 다듬은 우리말로 바꾸기

카테고리 없음 by 리빙러버 2024. 6. 22.

요즘 일상에서 흔히 사용하는 외국어들. 우리말로 어떻게 바꾸면 좋을까 생각해본 적 있나요?

국립국어원 새말모임에서 우리말로 다듬어 바꾼 단어들을 소개합니다.

 

 

다듬은 우리말 

  • 워케이션 → 휴가지 원격 근무
  • 오픈 캠퍼스  → 기관-대학 협력 교육
  • 펫 로스 증후군  → 반려동물 상실 증후군
  • ESG경영  → 환경 사회 투명경영
  • 미닝 아웃  → 소신 소비
  • 주니어 보드  → 청년 중역 회의
  • 호스피탈리티  → 손님맞이 
  • 라이브 커머스  → 실시간 소통 판매 
  • 챌린지  → 참여잇기
  • 밀키트  → 바로 요리 세트
  • 치팅데이  → 먹요일
  • 리유저블 컵  → 다회용 컵 
  • 벌크 업  → 근육 키우기 
  • 페어링  → 맛조합
  • 오픈런  → 개장지리주
  • 브이로그 → 영상 일기
  • 가스라이팅 → 심리적 지배
  • 딥페이크 → (인공지능 기반) 첨단 조작 기술
  • 백 브리핑 → 덧보고
  • 온보딩 → 적응 지원
  • 욜드 → 청노년 (65~75세)
  • 애슬레저 → 일상 운동복

 

반응형

 

더 많은 다듬은 말을 알고 싶다면 국립국어원 누리집(https://www.korean.go.kr/)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. 

국립국어원 누리집
[출처] 대한민국 정책브리핑(www.korea.kr)

 

어떤가요? 어떤 단어들은 외국어로 있는 것이 그 의미가 더 정확해 보이는 말도 있고, 어떤 단어들은 바꿔봐도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. 일상 속 단어들에 좀 더 우리말을 써보는 것이 어떨까요?